호남대 총동아리연합회,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박형수)는 14일 전남 완도군 노화읍 석중리에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은 마을입구와 청년회관사무실, 콘크리트 담장 50여m에 채소, 쌀 등 농사가 주업인 석중리 마을의 특색을 벽화로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갈고 닦았던 장기와 재능을 지역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나눔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호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박형수)는 14일 전남 완도군 노화읍 석중리에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은 마을입구와 청년회관사무실, 콘크리트 담장 50여m에 채소, 쌀 등 농사가 주업인 석중리 마을의 특색을 벽화로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갈고 닦았던 장기와 재능을 지역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나눔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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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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