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세월호 사고로 인한 심리 위축 생각보다 심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세월호 사고 영향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지만 심리 위축이 생각보다 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