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오늘 오후 2시 시작돼 "서두르세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사진제공=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사진제공=한국문화재보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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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오늘 오후 2시 시작…"서두르세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9~11월 창덕궁에서 총 19차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밤 풍경을 보며 전통 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에 참여하면 돈화문을 시작으로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불로문, 연경당을 거쳐 후원 숲길까지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달빛 아래 펼쳐진 창덕궁의 운치를 경험할 수 있다.

내국인은 9월6~8일, 10월9~11일, 11월6~8일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과 11월은 오후 7시와 8시로 나뉘어 2부제로 운영된다. 외국인은 9월5일, 10월 7~8일, 11월5일 관람 가능하다.특히 '창덕궁 달빛기행'행사는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만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나 재단 문화진흥팀(02-2270-1233 / 1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소식에 네티즌은 "창덕궁 달빛기행, 재밌겠다" "창덕궁 달빛기행, 운치가 좋을듯" "창덕궁 달빛기행, 전통 공연과 다과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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