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수험생 기억력 향상용 '파워토닉'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광동제약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0여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파워토닉'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토닉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브로인축출물'과 뇌의 에너지원인 비타민 B2가 주성분으로, 로얄젤리와 화분추출물, 벌꿀, 옥사코사놀 등을 함유했다.파원토닉 1병(20ml)에는 피브로인추출물BF-7이 200mg이 들어있어 하루 한병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피브로인추출물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다.

광동 파워토닉은 향긋하고 진한 오렌지맛이 감도는 풍미와 앰플형 PET 용기 사용으로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균형 있는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에게는 광동 파워토닉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수험생 외에도 평소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 및 일반인들 역시 하루 한 번 '광동 파워토닉'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광동 파워토닉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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