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독일 브랜드 싸이벡스 카시트 출시

싸이벡스 제로나

싸이벡스 제로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편집숍 비비하우스가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카시트를 내놨다.

싸이벡스(cybex) 제품은 안전, 디자인, 기능 세가지 원칙으로 제작돼 자동차의 메카인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비비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카시트는 신생아용 제로나와 주니어용 솔류션 큐픽스 2종이다.

제로나(SIRONA)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최대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레스트(머리 보호대)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11단계의 5점식 벨트와 동시에 세밀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등받이 각도 조절은 후방장착 시 7단계, 전방장착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좌석 시트를 차량에 장착한 상태에서 360도로 회전이 가능, 편안한 각도로 아이를 태우고 내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솔루션 큐픽스(Solution Q-fix)’는 3~12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성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카시트 높이와 폭을 동시에 조절 가능토록 설계해 유연한 맞춤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특허 받은 3단계 머리보호대 기술로 아이가 숙면 중 고개가 앞으로 떨궈지는 것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측면 충돌 시 가장 중요한 머리와 목이 머리보호대와 측면보호대의 세이프 존에 머물도록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스토케 유모차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임신기간 태아의 성장 기록은 물론 아이의 성장과정 전반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비하우스 육아다이어리(3만원 할인 쿠폰 포함)'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