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4 추정사진 유출…"각진 디자인"

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폰아레나)

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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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폰아레나)

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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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GSM아레나)

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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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GSM아레나)

갤럭시노트4 추정 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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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오는 3일 베일을 벗는 삼성 갤럭시노트4의 추정 사진이 유출됐다.

1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폰아레나 등은 갤럭시노트4로 추정되는 기기의 앞면과 뒷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기기는 그간 노트 시리즈보다 각진 디자인이다. 후면 커버는 가죽 느낌으로 마감됐고 테두리에는 메탈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출시될 갤럭시 알파에도 옆면 테두리에 메탈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테두리 메탈 적용이 삼성 디바이스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S펜 역시 직전 시리즈 대비 각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1440×2560 해상도의 쿼드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5의 새 버전 또는 엑시노스 버전 프로세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심박측정, 지문인식뿐만 아니라 자외선 센서 등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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