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아이 메이크업 이색 체험행사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 백화점이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찾아주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여는 '가을 코스메틱 페어'에 맞춰 이벤트를 여는데 이번 행사에는 겔랑, 디올, 랑콤, 베네피트, 슈에무라,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샹테카이, 헤라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점포, 브랜드, 날짜를 지정, 신청해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다가올 가을, 여름내 끼던 선글라스를 벗어 눈매가 그대로 드러나 아이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에서 착안됐다. 신세계는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컬러부터, 올 가을 트렌드인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등 혼자 하기 어려운 아이 메이크업 방법을 여성 고객들에 전달해 합리적인 화장품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표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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