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서 이병헌과 호흡…과거 전라노출까지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호흡을 맞추는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HBO '왕좌의 게임' 방송 캡처)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호흡을 맞추는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HBO '왕좌의 게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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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서 이병헌과 호흡…과거 전라노출까지

영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에 출연하는 이병헌과 미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며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 된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방송사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으로 등장해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등 한국의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병헌의 역할은 공식 발표된 적은 없지만 지난 5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가 온라인상에 유출되면서 주인공과 맞서는 'T-1000'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터미네이터5'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 노출신 장난 아니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호흡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연기력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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