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그 해 여름 소극장 토크'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

인피니트(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피니트 '그 해 여름 소극장 토크'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

인피니트의 '그 해 여름 소극장 토크'가 화제다.인피니트는 6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라인을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 에어 '인피니트 그 해 여름 소극장 토크'에서 1시간여동안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인피니트는 단독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다이아몬드'와 '줄리아'를 부르면서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피니트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면서 즉석에서 그들의 노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줬다. 팬들의 요청에 우현은 '라스트 로미오'를, 엘은 '맨 인 러브', 성열은 '추적자', '파라다이스' 등을 불렀다. 또 '애교 3단 세트'를 보여주는 등 팬서비스도 남달랐다.인피니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피니트, 팬서비스도 차원이 달라" "인피니트, 완전 멋져" "인피니트, 역시 우리 오빠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