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 10월 서울서 개막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 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가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60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회는 국제삼보연맹(FIS)의 지대한 관심 아래 치러진다. 특히 삼보가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종목으로 채택돼 바실린 쉐스타코프 회장이 큰 관심을 보인다. 대한삼보연맹은 “(국내에서 열리는 두 대회에서) 삼보 강국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