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8개월 째 요가로 몸매 관리해"…'아쉬탕가 마이솔'의 효과

가수 이효리(35)가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35)가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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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8개월 째 요가로 몸매 관리해"…'아쉬탕카 마이솔'의 효과

가수 이효리(35)가 요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이효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을 해보았다. 아직 순서가 헷갈리긴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게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매일 수련한 지 이제 여덟 달이 돼간다. 프라이머리(기본)를 마치려면 3년은 해야 한다는데 해이해지지 말고 끝까지 해보고 싶다. 나를 위해 뭔가 끝까지 해본 일이 있었던가. 나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전신이 아닌 팔과 다리 일부분만 공개됐을 뿐인데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효리 요가 아쉬탕가 마이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요가 아쉬탕가 마이솔, 이효리 몸매 대박이네" "이효리 요가아쉬탕가 마이솔, 이효리도 요가를 하는구나 좋긴 좋은가봐" "이효리 요가아쉬탕가 마이솔, 팔개월이라니 꾸준히 잘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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