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색, '유희열·윤상·이적' 모델로 TV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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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카카오 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유희열과 윤상, 이적을 다음 검색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대화 중에, 음악을 듣다가, 캠핑을 하다가 떠오른 갑작스러운 궁금증을 다음 검색으로 해결한다는 내용이다.'바로이거' 편에는 페루의 수도가 ‘리마’인지 ‘라마’인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는 윤상과 이적을 두고, 유희열이 바로이거 검색을 통해 즉답을 확인한다.

'방금그곡' 편에서는 방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 제목을 몰라 알 수 없는 음을 흥얼거리는 유희열을 위해 윤상이 다음에서 방금그곡을 검색해서 곡 정보를 알려준다.

'이미지검색' 편에는 캠핑장에 나타난 동물이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 세 사람 모두 헷갈려 하던 중, 다음에서 이미지를 찾아 답을 알아내는 이적의 검색 활용법을 담았다. 다음 검색 광고는 케이블TV와 전국 극장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PC와 모바일 다음 검색 캠페인에 참여하면 ‘꽃보다 청춘’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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