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당선후 박관현 열사비 참배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과 박관현 민주열사비를 참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과 박관현 민주열사비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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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7·30 영광· 함평· 장성· 담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과 박관현 민주열사비를 참배했다.

이 의원은 31일 오전 영광군 현충탑 참배에 이어 박 열사의 고향, 영광 불갑에 세워진 추모 동상을 찾아 헌화 분향했다.이날 이동권 전남도의원과 영광군의회 김양모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8명이 함께 참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과 박관현 민주열사비를 참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과 박관현 민주열사비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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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국회의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1980년 5월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었던 박관현 열사는 이 의원과 전남대 선후배 사이로서 대학시절 각별한 친분을 갖고 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동권 전남도의원과 영광군의회 김양모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8명과 함께 박관현 열사비를 참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동권 전남도의원과 영광군의회 김양모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8명과 함께 박관현 열사비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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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의원은 7·30보궐선거에서 81.3%라는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재보선 규정에 따라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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