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3살 연하 여친과 웨딩마치 "올해 넘기지 않을 것"

김경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경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호 13살 연하 여친과 웨딩마치 "올해 넘기지 않을 것"

가수 김경호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김경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경호가 연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김경호가 미국 공연을 마치고 올 10월께 결혼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경호 소속사 측은 "김경호 본인이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통상적인 결혼 준비 절차일 뿐이지만 10월 발표라고 정해진 건 아니다"라며 "정확한 시기와 절차가 정해지면 김경호의 나이가 있어 결혼이 숨길 일도 아닌 만큼 보도자료로 결혼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김경호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여친이 나와 13살 차이가 나는 일본인이다. 내가 다니는 피부과 병원 원장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확실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다. 외국인이다 보니까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호 여친, 13살 연하라니" "김경호 여친이랑 결혼까지 하는구나" "김경호 여친,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