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학원, ‘중국 속 우리역사 찾기’ 국내답사

"정율성 선생 생가방문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9월 중국 서안 답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의 ‘2014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 반 학생들이 최근  정율성 선생 생가방문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 국내 유적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역연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는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20여명이 매주 토요일 호남대 공자학원에서 기초 중국어 및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등을 교육받고 있다. 

학생들은이날 광주 출신 중국 혁명음악가이자 중국 3대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의 양림동 생가를 방문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등 역사의 현장을 찾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학생들은 오는 9월 말 중국 서안를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인 한국광복군 옛 총사령부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의 ‘2014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 반 학생들이 최근 정율성 선생 생가방문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 국내 유적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역연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는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20여명이 매주 토요일 호남대 공자학원에서 기초 중국어 및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등을 교육받고 있다. 학생들은이날 광주 출신 중국 혁명음악가이자 중국 3대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의 양림동 생가를 방문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등 역사의 현장을 찾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학생들은 오는 9월 말 중국 서안를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인 한국광복군 옛 총사령부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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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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