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아티스트 존 원 콜라보레이션 제품 3종 출시

맥키스컴퍼니가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원(Jon One)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맥키스 3종을 선보였다.

맥키스컴퍼니가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원(Jon One)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맥키스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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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맥키스컴퍼니(옛 선양)는 믹싱주 맥키스와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원(Jon One)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3종 제품은 맥키스가 추구하는 즐겁고 자유로운 정신을 필(Feel), 프리(Free), 펀(Fun)이라는 3가지 주제를 병 라벨에 담았다. 3가지 주제는 333㎖, 750㎖ 병 라벨에 각각 주제에 맞게 그래피티 아트로 새겨져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3월 국내 처음으로 믹싱(Mixing)주를 표방하며 출시된 맥키스는 어떠한 재료에도 잘 섞여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랜드 주류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 크게 번지고 있는 칵테일 인기를 견인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먹고 취하자'에서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음주문화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맥키스 존 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한 333㎖ 4900원, 750㎖ 835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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