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전시장 논현동에 이전 오픈

{$_002|C|01_$}[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논현동으로 전시장을 이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13년간 전시장을 운영해 온 삼성동을 떠나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새롭게 프리미엄 가구 상권을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2~4층의 전시공간에 국내외 주방가구와 리빙가구, 사무가구, 프리미엄 가구 등을 전시한다.

2층에 '전시장 안 갤러리'를 마련, 주방가구와 리빙가구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감상,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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