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밤 10시까지 무료 야간개장

[용인=이영규 기자]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이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 무료개장한다. 한국인민속촌은 이 기간동안 '별이 빚나는 밤愛'를 주제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기간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놀이마을에서 야간개장마다 2회씩 전통국악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과 환상적인 퍼포먼스 LED B-boy, 현란한 매직쇼, 지팡이 쇼 등이 펼쳐진다.

또 호러테마존 '전설의 고향'과 '귀신전'을 비롯해 연인들을 위한 '회전목마' '바이킹' '뮤직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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