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관광 서포터즈 뜬다

경기관광공사는 22일 경기의료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경기관광공사는 22일 경기의료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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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22일 수원 장안구 경기인재개발원에서 '2014 경기의료관광 서포터스(G-Mediporters) 발대식'을 열고 내국인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31명을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이들은 모의 유치 제안서 작성, UCC 홍보 영상 제작, 트위터ㆍ페이스북ㆍ블로그를 포함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 활동을 통해 경기도 의료관광을 알리게 된다.

특히 러시아, 몽골, 중국, 태국, 페루, 벨라루스, 일본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가별 특성에 맞춰 경기도 의료관광의 장점을 자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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