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국사선생님, 씨스타 복장 지적 "좀 그렇다" 폭소

1박2일 국사선생님, 씨스타에 복장 지적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국사선생님, 씨스타에 복장 지적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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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2일' 국사선생님, 씨스타 복장 지적 "좀 그렇다" 폭소

'1박2일' 김명호 국사 선생님이 야식을 배달하러 온 씨스타의 복장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특집에서는 야식을 놓고 장기자랑 대결을 하기에 앞서 걸그룹 씨스타가 깜짝 등장해 '1박2일' 멤버들과 선생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기자랑 우승자에게 씨스타가 배달한 야식이 제공된 것이다.

그 와중에 여자 연예인을 처음 본 학생부 김명호 국사 선생님은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는 질문에 "복장이 좀 그렇다"고 씨스타의 의상을 지적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씨스타 보라는 "괜찮지 않아요? 아닌가?"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김명호 선생님은 "조금 그렇죠. 좀"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1박2일' 국사선생님의 씨스타 복장 지적에 네티즌은 "1박2일 국사선생님, 그 미친개라는 별명 가지고 있다던 선생님" "1박2일 국사선생님, 씨스타 복장 지적할 만하네" "1박2일 국사선생님, 예능감각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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