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제2호스팩, 23일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2호스팩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에 대한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지난 4월 설립됐다.

5월말 기준 자산총계 19억9100만원, 부채총계 12억6500만원으로 자본총계는 7억2600만원이다. 공모가액은 2000원으로 공모를 통해 총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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