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스콧 "어떻게 칠까?"

애덤 스콧이 디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 도중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의 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호이레이크(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애덤 스콧이 디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 도중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의 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호이레이크(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어떻게 칠까?'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이 143번째 디오픈(총상금 540만 파운드)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 로열리버풀골프장(파72ㆍ7258야드)에서 연습라운드 도중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와 코스 공략을 논의하고 있다. 9주째 '넘버 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콧에게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면전에서 '新골프황제'의 카리스마를 과시할 호기다.

스콧에게는 2012년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최종일 5오버파로 자멸해 2위로 추락했던 아픔을 씻어낼 '설욕전'의 성격도 있다. 현지에서는 윌리엄스가 '우즈의 옛날 캐디'라는 점도 이야기 거리다. 2006년 우즈와 함께, 바로 로열리버풀에서 디오픈 우승을 합작했던 장본인이다. 스콧은 오늘밤 10시27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제이슨 더프너(미국) 등과 함께 우승 진군을 시작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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