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국내 누적판매 1억팩 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순둥이 물티슈' 누적판매량이 국내 업계 최초로 1억 팩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 1장은 가로 200㎜, 세로 160㎜이며 한 팩의 두께는(80매 기준)가 65㎜다. 그 동안 팔린 1억 팩의 물티슈를 수직으로 쌓으면 63빌딩 높이(249m)의 2만6104배, 백두산 높이(2744m)의 2만369배, 에베레스트 높이(8848m)의 735배에 육박한다. 또 1억 팩 분량의 물티슈를 한 장씩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38만㎞)를 두 번 왕복하고도 남는다.

이미라 대표는 "물티슈 판매 1억 팩 돌파는 물티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 중에서 최초"라며 "1억 팩 돌파를 기점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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