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108개 점포와 롯데마트몰(lottemart.com)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롯데ㆍ비씨ㆍ신한ㆍKB국민ㆍ현대ㆍ삼성ㆍ하나SKㆍ외환카드로 예약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몰에서 예약 구매 시 오프라인 상의 8대 카드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과 함께 롯데마트몰 마일리지를 추가로 최대 10% 적립해 주고,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8일부터 1차로 사전 예약 판매하는 품목은 한우, 배, 굴비 등 신선식품 26종, 커피, 햄,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43종, 샴푸, 치약 등 일상용품 22종 등 91종에 최근 롯데마트몰 전용 상품 6종을 추가해 총 97종이다. 이후 예약 품목은 120여개까지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추석 D-38일 전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2주 가량 빠른 D-52일 전에 실시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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