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월드컵 패막에 4년간 못 볼수도?

이번 월드컵 대세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판링(사진:판링 웨이보)

이번 월드컵 대세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판링(사진:판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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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G컵녀' 판링, 월드컵 패막에 4년간 못 볼수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판링이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판링은 14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결승전을 앞두고 비키니 몸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자신의 볼에 이번에는 독일이 아닌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 넣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 직전 G컵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은 채 응원하는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판링의 응원에도 불구, 분전을 펼쳤지만 독일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1-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판링의 월드컵 응원사진을 본 네티즌은 "판링, 이번에는 왜 아르헨티나지?" "판링, 응원팀 져서 속상하겠네" "판링, 판링 보려면 4년 기다려야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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