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재단-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유산 MOU

왼쪽부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김종진 이사장, GKL 임병수 사장, 공익법인 GKL 사회공헌재단 이덕주 이사장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회공헌재단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GKL은 지난 3월 말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의 창립 이사회를 개최, 재단을 발족한 후 처음으로 맺은 이번 MOU를 통해 문화재보호재단의 문화유산 콘텐츠를 통한 문화유산 보급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김종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 이덕주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임병수 GKL 사장, 박주완 소통실장과 이원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기획이사, 허영일 경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