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와이파워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디와이파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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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위하는 사업 중 유압기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디와이로 상호를 바꿀 존속회사는 자동차부품사업부문도 디와이오토로 물적분할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해 투자, 산업기계 및 임대사업 부문을 영위할 예정이다.
분할 예정일은 12월 1일로, 신설회사 최대주주는 지분 29.0%를 소유한 조병호 외 특수관계인이 될 예정이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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