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청춘들이여, 소원을 말해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칠성 음료가 7월7일 칠성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역에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맑고 깨끗한 청춘, 소원은 이루어진다'라는 콘셉트로, 이루고 싶은 꿈은 많지만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칠성사이다가 밤하늘의 별처럼 소원을 들어주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미션에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응모된 소원 중 총 7개를 선정해 소원을 이뤄줄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칠성사이다 스페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깜짝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하루 동안 칠성사이다 모델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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