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식 남광토건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은 4일 창립67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자 22명에게 시상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남광토건
남광토건
001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190
전일대비
50
등락률
+0.81%
거래량
7,448
전일가
6,14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장중 100만원 넘었던 '에코프로' 1.5% 하락…코스피, 외국인 순매도[e공시 눈에 띄네] 현대重, VLEC 2척 3999억원에 수주 등 (오후종합)
close
(대표이사 최장식)은 4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변화를 요구받기 전에 스스로 변화해야 지나온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남광토건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지난 결과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의 저력을 바탕으로 차분히 준비해 나간다면 분명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광토건은 1947년 남광토건사로 창립해 195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지난 2012년 12월18일 회생계획안인가 결정을 받고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2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