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팔짱끼고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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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3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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