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지구 진아리채 7월 4일 주택전시관 오픈!!

합리적인가격! 혁신적인 평면! 무제한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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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진아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양산지구 진아리채’를 7월 4일 분양 개시한다.

광주 북구 용두동 296번지, (구 CJ제일제당 광주지사) 첨단2지구와 양산지구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수 있으며 임방울대로, 빛고을로, 북광주IC 등으로 연결성이 좋아 도심은 물론 산업단지 외곽 출,퇴근이 한결 편리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양산지구 “진아리채”는 전세대판상형 정남향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소비자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보기 좋은 타워형 보다 살기편한판상형 구조로 공급되는 추세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자형으로 배치된 판상형 아파트는 앞뒤로 창이 나있어 환기가 잘된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용적율을 다 쓰기 어렵다는 단점들로 건설사들이타워형을 선호하였으나 일조권, 조망권이판상형에 떨어지고 통풍 및 환기 문제가 제기되면서 다시 판상형 선호도가 높아 가고 있다.양산지구진아리채는 100% 판상형 구조를 선보여 어느 동에 상관없이 일조권과 조망권을 풍부하게 누릴수 있다.

단지를 살펴보면 앞동을 제외한 피로티 설계로 보행자 동선을 배려 하였으며, 피로티 공간을 재해석 해 버려진 공간을 입주민이 쉴 수 있는 “리채쉼터”로 게스트 하우스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평면설계 또한 입주민을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최근 광주에서 공급된 아파트 대부분 안방 발코니 이용시안방문을 통해 사용하는 불편함을 주었지만 “양산지구 진아리채”는 거실과 안방 발코니 사이 문을 제공하여 불편한 점을 해소 하였으며,특히 안방 과 침실2를 가벽으로 선택하여 입주민 이원할 시 통로를 제공해 대형 드레스룸 및 서재로 꾸밀 수 있다.

계약조건은 초기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자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벤트로 3일간 선착순 사은품 및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구 광천동이마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66-210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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