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광고, 붕어빵 삼남매와 함께한 촬영 "애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붕어빵 삼남매와 함께 한 슈 광고 촬영 현장(사진: 슈 블로그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 광고, 붕어빵 삼남매와 함께한 촬영 "애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걸그룹 SES 전 멤버 슈가 세 남매와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SES 전 멤버 슈가 29일 블로그를 통해 "광고 찍는날. 애들이랑 함께 하니 힘든 게 다 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와 아들 임유,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가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라희 라율 자매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임유 군이 장난감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슈는 "촬영장에서도 업고 재우고 매트도 가져오고 전동차도 가져오고 짐만 해도 한 차에 꽉 찼다"며 "애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이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라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슈 광고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 광고, 라희 라율이 너무 이쁘다" "슈 광고, 또래에 비해 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