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百, 27일부터 여름 정기세일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디큐브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브랜드 할인전과 더불어 구매금액별 10% 상품권 증정, 초특가 한정판매 등 혜택이 풍성하다.

세일 첫 주말인 27~29일 구매 고객 중 디큐브 멤버십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스까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는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며 엘칸토 핸드백 및 구두는 30%, 지갑 및 벨트는 20% 할인 판매한다. 탠디, 소다 등 제화 브랜드를 비롯해 SOUP, 스위트숲 등 영캐주얼 브랜드도 20% 할인해 판다.

패션 브랜드별 한정수량 초특가 이벤트를 통해 23만원 대의 아나카프리 원피스는 84% 할인해 3만9000원에, 지오지아 컬러팬츠는 73% 할인해 1만9000원, 셔츠는 75%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 온앤온 재킷도 한정수량으로 61% 할인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19일부터 슈퍼세일에 돌입해 최대 60% 할인, H&M도 여성, 남성, 아동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해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명품 병행수입 전문매장 '해피니스앤디(Happiness&D)'에서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가죽제품 무상 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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