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난 '낮이밤져', 밤에는 남자가 이기게 해주고 싶어"

▲티아라 은정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아라 은정 "난 '낮이밤져', 밤에는 남자가 이기게 해주고 싶어"

티아라 은정(26)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티아라 은정이 출연해 자신만의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은정에게 마녀사냥 공식 질문인 낮과 밤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낮과 밤 연애 스타일은 낮과 밤에 따라 상대방에 이기거나 지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총 4가지였다.은정은 이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 질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처음 "'전 남자친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낮이밤져' 스타일"이라며 "낮에는 남자가 어느 정도 맞춰줄 거 아닌가. 밤에는 남자가 이기게 해주고 싶다. 정복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은정의 솔직한 연애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정, 엄청 솔직하네" "은정,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