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옥천동 오정의씨가 관상용 오죽 일명 검은대나무 30여주를 기증했다. 기증된 오죽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76호인 팔마비 옆에 식재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76호인 팔마비 옆에 오죽 식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옥천동 오정의(65)씨는 19일 관상용 오죽 일명 검은대나무 30여주를 기증했다.기증된 오죽은 오정의 씨를 비롯한 향동 바르게살기위원들과 함께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76호인 팔마비(영동 1번지) 옆 공터에 식재했다.
오정의씨는 "지방관의 선정겸 청덕비의 효시로 일컬어지고 있는 팔마비와 어울림이 좋은 오죽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아름다움을 선보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죽은 벼과 속하는 검은대나무로 키 10m, 지름 5~8㎝ 정도며, 줄기가 검어 일명 검은 대나무로 불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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