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광양만 위해 포스코패밀리가 떴다

“도촌·와우 해안가 정화활동에 800여명의 포스코패밀리 참여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주간 첫날인 16일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직원 800여명이 ‘청정한 광양만 만들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광양기업을 비롯한 광희, 포스플레이트 등 24개 패밀리사 임직원은 이날 도촌마을 입구 기업공원 잡초제거 작업과 금호대교와 길호대교 등 인근 해안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교대근무를 마치고 퇴근 길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에스테크 박근홍(35세)씨는 “환경정화 활동은 누구나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만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는 것은 포스코패밀리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보전’이라는 테마 아래 오는 21일까지 실시하는 광양만권 해안 정화활동은 외주파트너사와 계열사 등 49개사 6천 7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주간 첫날인 16일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직원 800여명이 ‘청정한 광양만 만들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광양기업을 비롯한 광희, 포스플레이트 등 24개 패밀리사 임직원은 이날 도촌마을 입구 기업공원 잡초제거 작업과 금호대교와 길호대교 등 인근 해안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교대근무를 마치고 퇴근 길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에스테크 박근홍(35세)씨는 “환경정화 활동은 누구나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만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는 것은 포스코패밀리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보전’이라는 테마 아래 오는 21일까지 실시하는 광양만권 해안 정화활동은 외주파트너사와 계열사 등 49개사 6천 7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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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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