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커플화보, 연애 4년째에도 "여전히 달달"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사진: 진태현 트위터 캡처)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사진: 진태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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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태현·박시은 커플화보, 연애 4년째에도 "여전히 달달"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연애 4년째에도 여전히 달달한 커플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진태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 촬영으로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친다"며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하며 부드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4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진태현·박시은 커플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진태현 박시은, 어쩜 대박 잘 어울린다" "진태현 박시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진태현 박시은, 예쁜 사랑 끝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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