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지명사전 통해 남미 정보 제공

네이버는 세계지명사전을 통해 남아메리카의 주요 도시와 유명한 자연명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세계지명사전을 통해 남아메리카의 주요 도시와 유명한 자연명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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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지난 13일 네이버는 세계지명사전을 통해 남아메리카 주요 도시와 유용한 자연 명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세계지명사전은 대한지리학회와 출판사 푸른길과 제휴를 맺어 제공하는 사전이다.사전에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경기가 개최되는 쿠이아바, 포르투알레그리, 상파울루 등 도시의 정보도 포함됐다.

사전 규모는 원고지 8천500여 매 분량이며 205개 남아메리카 주요 지역을 표제어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앞으로 대륙별 주요 도시와 지명 정보를 추가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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