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남편과 주량 비슷, 부부싸움해도 술 마시고 풀어"

▲현영이 '1대100'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KBS '1대 100' 방송 캡처)

▲현영이 '1대100'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KBS '1대 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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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대100' 현영 "남편과 주량 비슷, 부부싸움해도 술 마시고 풀어"

'1대100'에 출연한 현영이 남편과 주량이 비슷하다고 밝혀 화제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결혼 3년차 주부로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남편을 언급하며 "나와 음주 습관이 비슷하고, 주량도 비슷하다"며 "낮에 맨 정신에 싸웠어도 술 먹고 나면 잘 푼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음주습관이 비슷한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쇼핑 습관이 비슷하면 집이 망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의 남편은 '바람의 파이터'로 유명한 최배달의 조카 손자로 외국계 금융사 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과 남편 근황을 들은 네티즌은 "현영, 남편이랑 행복한가봐" "현영, 1대100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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