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16일 금융 보안 사고 세미나 연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아시아금융학회와 공동으로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및 금융IT인력 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송희영 건국대 총장의 환영사,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최근 금융IT 융합 환경의 변화와 전자금융 동향 ▲ 금융 IT 융합 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방안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발표와 토론에는 김인석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문종진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김동규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최진영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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