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해외명품 시즌오프ㆍ다음달 4~8일 연장영업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AK플라자는 30일부터 전 점에서 해외명품브랜드를 20~50%까지 세일하는 시즌오프에 돌입하고, 점별로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최장 5일간 지속되는 연휴에는 전 점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다음달 1일까지 잡화, 남녀의류, 스포츠, 아동복, 가정용품 등 전 층에 걸쳐 30여개 아이템을 60% 할인 판매하는 '60% 할인 한정상품전'을 진행한다. 게스슈즈 여성샌들을 9만5600원에, 컬럼비아 트레킹화를 4만7000원에, 트루젠 남성재킷을 12만원에 판매한다.AK플라자 수원점은 바네사브루노아떼, 산드로, 질스튜어트, 아르마니진 등 유명브랜드를 30% 할인 판매하고, 코치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6월3일까지 스타우브, 실리트, 휘슬러, 르크루제 등 수입주방용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버버리, 페라가모, 끌로에, 멀버리, 디스퀘어드2, 마르니에디션, MCQ 등 21개 해외명품 브랜드를 20~40%까지 시즌오프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몽클레르를 30%, 6월5일까지 파비아나필리피 봄ㆍ여름 의류를 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다음달 3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여름 울정장, 린넨재킷 등 캠브리지 쿨비즈 의류를 50% 할인 판매하고, AK플라자 원주점은 5층 행사장에서 10개 아웃도어 브랜드 여름상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서머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한편, AK플라자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지방선거와 현충일로 최장 5일간 지속되는 연휴에 30분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구로본점과 수원점, 분당점은 오후 8시30분까지, 평택점과 원주점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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