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9·윈도폰9 내년 4월 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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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4월 윈도 차기 버전 윈도9과 윈도폰9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됐다.

MS 유출 전문 트위터리안 페이키(@FaiKee)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알파 버전으로 개발 중인 윈도9 서버와 모바일 에디션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프리뷰 버전은 내년 2분기나 3분기 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루머인 윈도9이 내년 4월 중에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과 맞아 떨어진다고 포켓린트 등 외신들은 전했다.

또 다른 루머에 따르면 이 제품을 코드네임 '스레스홀드(Threshold)'로 명명하고 있는데, 이번에 유출된 문서에는 이런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MS는 현재 빌드 2015 개발자 콘퍼런스를 내년 4월로 예정했으며, 이때 윈도9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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