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월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6개월래 최저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유로존의 지난 3월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 전망치에 못 미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은 3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88억유로(약 26조4527억28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 수정치 기록인 218억유로 흑자보다 감소한 수준. 또한 6개월래 최저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인 230억유로에도 크게 밑돌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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