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결별 "적지 않은 나이라서 불가피한 빨리 선택"

▲송재희 김경란 결별.(사진:송재희 트위터 캡처)

▲송재희 김경란 결별.(사진:송재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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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란 송재희 결별 "적지 않은 나이라서 불가피한 빨리 선택"

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의 결별 소식이 화제다.송재희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9일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 일이 바쁘다 보니 소원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가 적지 않아서 결혼 또는 이별을 빨리 선택해야 됐을 것"이라며 "특별히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재희와 김경란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지난 해 4월부터 약 8개월 간 교제했다.송재희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최근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조강지처를 버린 악역 강성재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경란 송재희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재희 김경란 결별,잘 어울렸었는데" "송재희 김경란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네" "송재희 김경란 결별, 누가먼저 헤어지자 했을까" "송재희 김경란 결별, 둘다 나이가 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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