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키즈 캠핑용품 판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주요 120개 점포에서 '키즈 캠핑 용품'을 판매한다.

키즈 캠핑용품은 가족단위 캠핑으로 캠핑장을 찾는 아이들이 늘자 어린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놀이형 상품으로, 곤충채집용 소품을 비롯해 모험심을 자극하는 쌍안경과 망원경 같은 탐험 소품으로 종류가 다양하다.대표적인 탐험소품인 쌍안경, 망원경, 후레쉬, 헤드랜턴은 1만2900원부터 2만2900원에 판매하고, 곤충 채집용 채집통과 관찰통, 나비채는 8900원부터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어린이 체형에 맞춘 빅텐 드림캠핑체어와 빅텐 키즈그늘막은 각 1만7900원, 2만8900원에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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