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S' 출시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S'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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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S(Prima Donna 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마돈나 S는 특허 받은 자동 카푸치노 시스템(automatic cappuccino system)이 장착돼 있어 우유와 거품 및 커피 양을 설정해 카푸치노, 라떼마끼아또, 까페라떼, 핫 밀크와 같은 다양한 커피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모리 기능을 활용하여 물, 우유 및 커피 에스프레소의 양, 온도 등을 세팅해 놓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취향에 맞춘 커피 추출이 가능하고, 클리닝 버튼을 누르면 자동 세척기능이 작동돼 손쉽게 세척 할 수 있다.

드롱기는 20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어 지금까지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품 성능 및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전 세계 80여개국에 공급해 온 글로벌 브랜드로 특히 커피머신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세계 주요 47개국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카테고리의 절대적인 1위로 자리매김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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