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연인 김민지, 어머니 오명희 교수 쏙 빼닮았네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어머니 오명희 교수(사진=아름다운TV갤러리 48회 캡처)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어머니 오명희 교수(사진=아름다운TV갤러리 48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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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연인 김민지, '어머니 오명희 교수 쏙 빼닮았네'

축구선수 박지성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예비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어머니 오명희 교수와 아버지 김덕진 변호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박지성은 14일 경기도 수원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한 뒤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박지성은 김민지와 결혼에 대해 "7월27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성 은퇴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한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김덕진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이다. 김덕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오명희 교수는 일본 동경 예술대학 일본화과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특히 김민지 아나운서는 어머니 오명희 교수와 쏙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SBS 제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덕진 변호사-오명희 교수,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빵빵하구나" "김덕진 변호사-오명희 교수,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까지 훌륭" "김덕진 변호사-오명희 교수,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이렇게 좋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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