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브라질 월드컵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소니 SRS-BTV5 스페셜 에디션

소니 SRS-BTV5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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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니코리아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는 디지털 라이프 부문에서 FIFA의 공식 파트너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고유 색상인 노란색과 초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디자인했다. 국내에서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소니는 월드컵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를 기념해 SRS-BTV5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 대상 제품은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SRS-BTV5 5종이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된다.

소니의 SRS-BTV5는 손바닥 사이즈의 콤팩트한 구 형태의 디자인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지난해 봄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컬러로 출시됐다.

SRS-BTV5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전방향으로 소리가 울려 퍼져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중저음 영역대를 커버해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에도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신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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