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최춘식 교수, 광주지검 ‘시민 옴부즈만 위원’ 위촉

호남대 최춘식 교수

호남대 최춘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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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최춘식 교수(법학과)가 9일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변찬우)으로부터 시민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민 옴부즈만 위원회는 검찰 수사 및 공소제기와 관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상담받은 각종 민원들을 접수하여 적정한 처리를 안내함으로써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필요한 경우 담당 수사관 및 검사들과의 대면 접촉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역할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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