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중견 건설사 직원 채용 잇따라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동일토건, 선원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우미건설은 16일까지 안전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안전 관련 학과 전공자, 안전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산업위생관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woomi.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중흥건설은 토목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모집부문은 품질, 공사·공무 등이며 부문별 자격 요건 등 세부사항은 모집요강을 참고한다. 회사 홈페이지(www.jungheung.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일토건도 18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사, 자재·구매, CS 등이다. 건축, 전기, 기계 등 해당 분야별 전공(자재·구매는 전공 무관), 관련 자격증, 경력 요건 등을 갖춰야 한다. 러시아어,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회사 홈페이지(www.dihv.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선원건설은 신입, 경력사원을 모두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설비, 안전 등이다. 건축 분야는 숍드로잉(SOHP DWG)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공무 업무 가능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13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이 밖에 건원엔지니어링(16일), 백상종합건설(31일), 서희건설(11일), 동원건설산업(!2일), 한성건설(16일), 유진건설(채용시) 등도 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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